언어치료란?
언어치료 대상자
-언어발달이 지체된 성인
-뇌병변으로 인해 말․언어문제를 보이는 성인(뇌성마비, 실어증, 외상성뇌손상, 뇌졸중 등)
-발음이 부정확한 성인(조음문제, 청각장애 등)
-목소리에 문제가 있는 성인(구개파열, 성대결절, 과대비성 등)
-유창성에 문제가 있는 성인(말더듬, 속화 등)
언어치료 대상별 특성과 치료방법
(1) 실어증(Aphasia)
대뇌에서 언어를 통제하는 피질 혹은 피질하영역들의 후천적 손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언어장애로 이해하기, 반복하기, 이름대기, 읽기 및 쓰기에 문자가 나타납니다. 이러한 문제들이 주로
성인에게서 발생하기 때문에 성인언어장애, 즉 실어증이라 합니다. 실어증을 일으키는 뇌손상의
주된 원인들로는 뇌졸중(중풍), 외상, 종양 등이 있습니다.
-치료
실어증의 원인, 분류, 환자의 성향에 따라 다양한 치료 방법을 선택하여 실시합니다.
중증의 브로카 실어증은 멜로디억양치료법(MIT)을 사용할 수 있고 베르니케 실어증은
사물의 기능을 듣고 카드 선택하기 등의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말더듬(Dysphemia)
말의 흐름에 있어서 방해가 비정상적으로 많이 나타나거나 방해의 시간이 비정상적으로 긴 경우를 말하는 것으로 여기서 방해는 음, 음절 혹은 단어의 반복, 연장, 기류 혹은 말소리의 역할의 형태로 나타나게 됩니다. 이러한 방해 현상이 심해지면 머리를 뒤로 젖히거나 눈을 자주 깜빡거리는
행동과 같은 이차행동이 나타납니다. 성인 말더듬의 경우 병으로 인한 근육의 기능적 문제나 심리,
환경적 요인에 따라 나타나기도 합니다.
-치료
원인을 파악하고 말을 유창하게 하기 보다는 말더듬을 익숙하게 하도록 하여 점진적으로
말의 형태를 수정해나가며 말을 더듬는 것에 대한 공포를 줄이고 긍정적인 태도로 말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합니다.
(3) 마비말장애(Dysarthria)
중추 및 말초신경계의 손상으로 말하는데 관여하는 신경근육들의 운동 능력과 근육 조정 장애로
호흡, 발성, 조음, 공명 및 운율에 어려움을 보여 말 명료도가 저하된 현상을 말합니다. 발음이
어눌하여 대화 상대자가 이해하기 어려우며, 그 결과 의사소통에 제한이 생기게 됩니다.
대화 상황에서 말하는 속도가 느리고 힘들게 말하는 인상을 주며 개인에 따라서는 콧소리가 심하게 산출되기도 합니다.
-치료
근육의 긴장과 이완을 위한 구강마사지, 구강조음기관의 움직임 훈련과 협응 운동, 호흡 및
발성훈련을 통해 자연스러운 구어산출을 하도록 유도합니다. 과대비성의 경우 다양한 호흡 훈련을 통하여 비성 감소를 목표로 할 수 있습니다.
(4) 구어실행증(Apraxia of speech)
후천적인 뇌손상으로 인하여 근육의 마비나 약화 현상 없이 조음기관의 위치를 프로그래밍하는데, 그리고 일련의 조음운동을 체계적으로 수행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을 보이는 말장애를 말합니다.
-치료
치료사의 조음 방법을 보고 따라하도록 유도하여 적절한 구어산출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구강조음기관의 운동, 구어 운동, 연장발성 등의 프로그램을 통하여 의사소통의 효율성, 효과,
자연스러움을 극대화하도록 합니다.
연하장애란?
(삼키기 장애)
주요증상
-씹기 및 음식물 옮기기, 삼키기가 어렵다.
-음식 또는 물 종류 섭취 시 사례(기침)가 걸린다.
-음식물을 삼키고 난 후에 입속에 음식물이 남아있다.
-음식물을 삼키고 난 후에 목에 이물감이 느껴지고 시원하지가 않다.
-목소리가 걸걸하다.
-침을 흘린다.
* 치료
간접적 삼킴훈련
직접적 삼킴훈련
보상적 치료
교정적 치료방법
전기자극치료
아이스틱
삼킴훈련
* 연하곤란 나타낼수 있는 질환